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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밍 신분도용 용의자 수배

플러싱·베이사이드서
4~9월 39건 범죄 발생

뉴욕시 전역에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주유소 등지에 스키밍 장치를 설치한 뒤 데빗카드와 신용카드 정보를 빼가는 신분도용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시경(NYPD)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플러싱과 베이사이드를 포함 퀸즈와 브루클린 일대에서 스키밍장치를 이용해 신분도용 범죄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5명의 얼굴을 공개하고 중절도 등의 혐의로 수배했다.

특히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와 베이사이드 관할 111경찰서 지역에서는 무려 39건의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신고전화 800-577-8477.

신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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