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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아시안 사회봉사상

노스웨스트 아시안 위클리 선정

강영수 변호사, 종데므론씨 영예

Melvin Kang(강영수) 변호사와 종 데므론 전 대한부인회 이사장이 중국계 신문인 노스웨스트 아시안 위클 리가 선정하는 아시안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시애틀 하우스오브 홍 식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한인 2명과 함께 여러 아시안 사회에서 총 8명이 상을 받았다.

이자리에서 한인 3세 Melvin Kang(강영수) 변호사는 킹 카운티 Rod Dembowski 의원으로부터 봉사상을 받았으며 종 데므론 대한부인회 전 이사장은 킹 카운티 지방법원 정상기 판사로부터 상을 전달 받았다.

이들을 추천한 윤부원 전 생활상담소장은 “강영수 변호사는 한인 3세로 조용히 오랜 세월동안 한인 사회와 주류사회를 위해 봉사하셨다”며 특히 한인생활상담소에서 무료법률 상담을 20년 넘게 봉사하신 인권옹호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한편 타코마 종데므론(김종월) 현 민주평통 시애틀 협의회 부회장 은 1991년부터 워싱턴주 대한부인회 회원으로 24년동안 회장, 부회장, 이사장, 건축위원장을 역임하면서 2003년부터는 워싱턴주 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고 워싱턴주 한인의날 행사를 위한 봉사뿐만이 아니라 동포사회의 권익을 위해서 물심양면의 헌신을 해왔다.



이같은 봉사로 오바마 대통령 사회봉사상 (2012), KBS 해외동포상 (2007), 사랑의 밀알상 (1998)을 수상했다.(강영수 변호사(오른쪽 4번째), 종데므론(오른쪽 3번째)씨가 수상후 축하 인사들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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