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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전 사격장서 연습했다…샌버나디노 총격범 부부

[LA중앙일보] 발행 2015/12/08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5/12/07 21:17

샌버나디노 테러범 사이드 파룩(오른쪽)과 타스핀 말릭이 지난 2014년 7월27일 시카고 국제공항 입국심사 때 촬영된 모습. [AP]

샌버나디노 테러범 사이드 파룩(오른쪽)과 타스핀 말릭이 지난 2014년 7월27일 시카고 국제공항 입국심사 때 촬영된 모습. [AP]

샌버나디노 총격테러범 사이드 파룩(28)과 아내 타스핀 말릭(27)이 범행에 앞서 사격연습장에서 총격연습을 했다고 연방수사국(FBI)이 7일 밝혔다.

ABC뉴스는 파룩이 테러 현장에서 20마일 거리에 있는 리버사이드 매그넘 사격장에서 연습을 했다고 보도했다. 사격장 교관 존 갈레타는 "파룩이 여기서 연습을 했었다"면서 "하지만 매그넘 사격장 직원 중 파룩의 부인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FBI는 파룩이 총기 3정을 지난 2007년과 2012년에 각각 구매했고, 또 다른 총기 2정은 리버사이드 친구로부터 구매했다고 밝혔다.

한편 FBI는 파룩과 말릭이 상당 기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급진사상에 빠져 자생적 급진주의자가 됐다는 사실도 포착했다.

데이비드 보디치 FBI LA 부지부장은 "하지만 이들이 해외 테러단체의 지시를 받았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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