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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입양인 봉사회, 문화학교 종강식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12/16 08:14

“부모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양인들 한국명절 등 다양한 문화배워

입양 어린이들이 양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하고 있다.

입양 어린이들이 양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하고 있다.

입양 이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입양인 봉사회(대표 송화강, 이하 ASIA)는 지난 12일 베데스다에 있는 한인 연합 장로교회(김해길 목사)에서 2015 한국문화학교(코리안 컬처스쿨)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종강식에는 한인 입양인 75명과 양부모 75명, 자원봉사자 45명 등 모두 200여 명이 참가했다. 입양인과 가족들은 이번 학기에 한국 명절의 다양한 문화를 배웠다. 종강식에서 입양인들은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발표하고, 특히 양부모에게 큰 절을 올리며 고마움을 표해 훈훈함을 더했다.

ASIA는 수년간 입양인들을 위해 봉사한 메릴랜드 김찬수 씨에게 특별 감사장, 버지니아스프링필드의 브래덕 고등학교에 다니는 데본 리와 양모인 수잔 슐켄 씨에게는 대통령 봉사상 동상이 전달됐다.

한국의 예닮 한복(대표 추민수)은 아이들을 위해 전통 한복을 기증하고, 스콜라스(대표 김선철)는 입양 어린이들에게 3D 퍼즐을 선사했다.

아시아 입양인 봉사회는 입양인과 가족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고, 정체성을 길러주기 위해 지난 2009년 설립했다.

ASIA는 한국 문화학교를 비롯해 입양가족 한국 문화 캠프인 쌀 캠프, 한국 모국방문단, 입양가족 달리기 대회 행사 등을 매년 열고 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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