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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블로그 포스트 Top 10] '아이디, 유씨엘에이, 에스유비'…간단한 영어 왜 안들릴까?

흔히 쓰는 단어지만 발음 때문에 난처한 영어 해결법 관심 모아
성탄장식 명소 미션인, 서브웨이와 비숍 등 여행지 풍경도 인기

2015년의 마지막 달을 맞아 저마다 분주한 일상을 보내는 한인들의 모습이 블로그에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가을 단풍의 추억을 되새기는 멋스러운 사진과 성탄 불빛 축제 명소를 소개하는 화려한 사진들이 눈길을 끌었고 한인들이 잘못 사용하는 영어 발음 교정법과 결혼 문화에 대한 체험담 등이 관심을 모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blog.koreadaily.com/doumi 에서 확인할 수 있다.(괄호는 닉네임과 블로그명)

<1위> 가을 숲 아스펜 단풍 연가 = 떠나는 한 해를 아쉬워 하며 아스펜 단풍의 절정을 보여주는 비숍의 황금빛 단풍 절경을 사진에 담아 지난 가을의 환상적인 추억을 독자들과 나누었다. (은향, 은은한 향기)

<2위> LA 최고의 성탄 장식 미션 Inn =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화려하고 멋있는 성탄 장식으로 성가를 올리고 있는 리버사이드의 미션 인을 찾아 방대한 공간에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성탄 불빛 축제의 아름다운 전경을 사진에 담아 소개했다. (주안, Dream&Hope)

<3위> 교토 해산물 부페, 브레아에 이보다 저렴한 부페는 없다 = 15달러에 해결하는 디너 부페식당을 찾아 저렴한 가격의 여러 메뉴들을 꼼꼼히 소개하고 맛과 품질은 어떤지 직접 시식한 경험을 기록하여 좋은 정보가 되었다. (Michelle, 미쉘의 요리이야기)



<4위> 최고 절경의 여행 집합소 = 애리조나와 유타 접경 지역은 다채로운 자연의 절경이 오롯이 모인 여행 최적지다. 호스슈 벤드와 페이지, 앤털롭 캐년과 브라이스 캐년을 두루 돌며 최고의 절경을 아름다운 사진에 담아 독자들과 나누었다. (소호, Hidden Corners)

<5위> 간단한걸, 왜 못 알아듣지? = 쉽게 하는 영어 표현으로 열심히 말을 해도 상대방은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난처한 상황이 종종 생긴다. 그 근본적인 이유와 해결 방법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여 한인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다. (유니스김, 유니스김[밥그릇]생활영어)

<6위> 4박 5일의 피난길 같은 여행 = 준비없이 갑작스럽게 떠난 여행길, 캠퍼를 렌트하여 살림살이를 싣고 오랜 로망인 빅 벤드 국립공원을 찾아갔다. 4박5일간의 여행 일지가 솔직하고 친근하게 담겼다. (오를리, 오를리)

<7위> 자이언 캐년의 Subway = 트래킹 명소인 자이언 캐년에서 가장 유명한 서브웨이 트레일을 걸으며 슬롯과 알코브, 워터폴스로 이어지는 기기묘묘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수준 높은 사진에 상세히 담아 소개했다. (종이비행기, 종이비행기)

<8위> 에스칼란테의 진귀한 풍경, Devil's Garden = 박해를 피해 동부에서 솔트레이크 시티로 이주한 사람들이 오지였던 에스칼란테로 떠나면서 당시 겪었던 험난한 여정을 보여주는 여러 자료들과 서부 개척 당시의 생활상을 상세히 들여다보았다. (들꽃사랑, 길위에서)

<9위> 이런 며느리 보셨나요? = 검소하고 현명한 젊은 조카의 결혼식 면면을 경험하며 한국식 결혼식과의 차이점, 결혼에 임하는 당사자들의 태도 등에 대하여 솔직한 감상을 기록하여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상숙, 이상숙의 습작실)

<10위> 마우이 최고의 아침식사, 가제보 식당 = 여행객들에게 소문난 마우이의 아침 식사 명소인 가제보 식당을 찾아 유명한 오믈렛과 팬케이크를 즐긴 소감과 함께 마우이에서 느긋한 아침을 즐기는 행복을 소박하게 담아냈다. (간들바람, 마음에 담아둔 세상)

조인스 아메리카 최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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