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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지도자대회 참석자 콘퍼런스 개최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6/01/07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6/01/06 20:44

2세 전문인 단체 yKAN 주최
'테크놀로지와 리더십' 주제

한인 2세 전문인 비영리단체 'yKAN(회장 임진하)'이 매년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한인차세대지도자대회(FLC) 뉴욕 참석자들을 모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날 행사는 오는 9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일레븐메디슨파크 레스토랑(11메디슨애비뉴)에서 개최되며 '테크놀로지와 리더십'을 주제로 그간 FLC에 참여했던 28명의 한인들을 초청해 토론을 진행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행사다.

벤처캐피탈회사인 LH2벤처스 기 리(사진) 설립자가 기조연설을 하며 차세대 리더십 강화를 위한 토론의 장도 진행된다. 구글 에이전시 비즈니스개발부장 출신인 리 설립자는 당시 고위직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경험과 현재 한국과 아시아의 스타트업 회사들과 테크놀로지에 주력하고 있는 LH2벤처스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운영 전략 등을 제공하며 얻는 보람 등을 전할 예정이다. 또 아시안아메리칸연맹의 이사를 역임하며 커뮤니티에 봉사 등을 통해 재능을 환원하며 느끼는 행복도 전한다.

이번 콘퍼런스 개최를 위해 재외동포재단에 제안서를 내고 후원을 받았다는 FLC 17기 임진하 회장은 "그동안 미 주류사회에서 성공한 많은 이들이 FLC에서 강연을 했는데 함께 모일 자리는 흔치 않았다"며 "미주 한인사회에서 한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의논하고 상생하며 나아갈 수 있는 점들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yKAN은 지난 1989년 설립됐다. 의학계와 법조계.금융계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1.5세 2세 등 200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뉴욕밀알장애인선교단.플러싱커뮤니티경로센터.미주한인청소년재단.뉴욕한인변호사협회 등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지난 2012년 3월 1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고 김철원 변호사(yKAN 6대 회장)의 이름을 따 'yKAN-찰스 김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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