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인활성화대회에 총력"…OCTA LA 신년 하례식
37만 달러 연예산 확정
옥타LA 민병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사랑하고 화합함으로써 최고의 경제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특히, 미주경제인활성화대회와 같은 회원 이익 증진과 커뮤니티 봉사를 위한 많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옥타LA는 이날 회장단과 함께 19대를 이끌 13개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발표했으며, 37만 달러 규모의 새해 사업예산계획 및 월·분기별 주요 사업 계획과 일정도 확정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사업은 오는 6월 3~5일 열리게 될 미주경제인활성화대회로 차세대 무역스쿨과 통합해 치르기로 했다. 또, 4월과 7월 중 중국과 쿠바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글·사진=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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