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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대학, 세계 최초 트랜스 젠더 연구 석좌교수 임명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1/19 10:22

지난 15일(금), 밴쿠버 섬에 위치한 빅토리아 대학(Victoria University, 이하 )이 트랜스젠더(Transgender) 연구 석좌교수를 공식 발표했다.

세계에서 최초다. 유빅 사회학과에서 섹스와 젠더(sex-and-gender)를 연구하던 애론 디보르(Aaron Devor) 박사가 책임을 맡았다.

그는 앞으로 트랜스젠더 개인의 삶이 이전과 이후 어떤 변화와 차별을 받는지에 대해 사회 운동가,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를 하게 된다.

트랜스 젠더 석좌교수 임명이 가능했던 것은 미국 일리노이 주에 있는 타와니 재단(Tawani Foundation)이 1백만 달러를 유빅에 기부했기 때문이다.

디보르 교수는 향후 5년 동안 이 기금으로 트랜스 젠더 삶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티와지 재단을 만든 사람은 제니퍼 프리츠커(Jennifer Pritzker)다. 프리츠커 가문은 시카고 지역에서 부동산과 호텔 사업으로 유명한 부호다.

제니퍼 본명은 제임스 프리츠커, 예편 대령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13년, 앞으로 남은 인생을 여성으로 살겠다고 세상에 발표한다.

제니퍼는 포브스(Forbes)가 발표하는 세계 부호 순위에서도 성을 바꾼 최초의 인물로 기록된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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