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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적 네일업계 단속 중단 촉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민주.40선거구.연단)과 뉴욕한인네일협회 등은 19일 플러싱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과 중국계 운영 네일업소를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는 주정부 단속 중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단속으로 인해 네일업주 71%가 영업 중단을 고려하고 있고, 54%는 직원들을 해고했다"며 단속의 부정적 영향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정 인종이 운영하는 업소만을 타겟으로 단속할 수 없도록 하는 '단속투명법'을 주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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