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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출퇴근 편리해진다

둘루스·로렌스빌에 미드타운 통근버스 정류장 설치

귀넷 카운티 정부는 주정부에 버스 운행 개선 예산 1200만달러를 신청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예산은 버스 4대와 정거장 2개소를 증설하고, 기존 시설을 보수하기 위해 책정됐다. 주정부 지원금이 승인되면, 둘루스 귀넷 플레이스 몰과 로렌스빌 디스커버밀스에 ‘파크앤라이드’ 정거장이 확장될 예정이다. ‘파크앤라이드’는 귀넷 카운티가 애틀랜타로 출퇴근하는 둘루스, 스와니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중인 직행버스이다.

또 버스 4대를 증설하고, 316번 도도를 따라 로렌스빌과 대큘라에도 ‘파크앤라이드’ 정거장을 신축한다.

조지아 주의회는 지난해 대중교통 시설 보수 지원금으로 7500만달러를 승인한 바 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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