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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짜장면, 코스트코 입점

전국 25개 매장서 판매 시작
주류시장 위한 새 패키지 선보여

식품업체 풀무원의 짜장면이 창고형 대형 매장인 코스트코(Costco)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풀무원 측은 "지난 1월 5일부터 뉴욕의 4개 매장과 뉴저지(7개).버지니아 (5개). 메릴랜드(4개).매사추세츠(3개).펜실베이니아와 뉴햄프셔주 각각 한 개 매장 등 총 25개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풀무원의 짜장면은 코리안 누들 (Korean Noodle in savory black bean sauce)이라는 이름으로 주류시장을 위한 새로운 패키지(사진)로 선보인다.

풀무원 측은 코스트코 입점 기념으로 2월말까지 프로모션 가격을 적용해 짜장면 4인분 한 팩을 8.79달러에 판매한다. 또 코스트코 곳곳에서 주말에 시식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업체 측은 "풀무원 짜장면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해 느끼하지 않고 양질의 한국산 돈육과 신선한 생야채로 감칠 맛을 더한다"며 "건강하고 특별한 먹거리를 기대하는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연일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또 "그 동안 한국제품 중 만두류와 김제품이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의 짜장면이 다시 한번 한국식품의 열풍을 일으킬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714-323-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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