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왕복선 챌린저호 참사 30주년 ‘추모기념비 세워져’
28일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발사중 폭발한 참사 30주년을 맞아 미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렸다. 특히 LA 다운타운 리틀도쿄에는 추모 기념비가 세워졌다. 하단에는 일본계 미국인 최초 우주 비행사로 챌린저에 탑승했던 엘리슨 소우지 오니즈카의 얼굴이 동판에 새겨져 있고, 뒷면은 7명의 우주 비행사 모습이 동판으로 만들어 졌다. 상단은 챌린저호 모형이 하늘로 향하고 있다. 챌린저호는 1986년 1월 28일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된지 73초 만에 공중에서 폭발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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