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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소 양궁대회에서 한인 청소년들 ‘두각’

애틀랜타 한인 청소년들이 케네소 양궁협회 주최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케네소 양궁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주니어 양궁대회에서 한인 학생들이 주니어 여자부 1, 2위를 처지했고, 남자부에서도 3위에 올랐다.

송지은(램버트 고교)양이 주니어 여자부 우승, 제니 곽(월튼 고교)양이 2위, 데이빗 지(둘루스 고교) 군이 주니어 남자부 3위에 올랐다.

중학생부에서도 한인 학생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여자부에서 이예린 양이 2위에 올랐고, 애쉴리 김, 올리비아 조양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중학생 남자부에 출전한 최준서 군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양궁 동메달리스트 출신 윤영숙 코치가 지도하는 한인학생 15명이 출전, 7명이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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