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너베럴에 있는 케네디스페이스센터에서 미 항공우주국(NASA)이 2018년 발사 예정인 사상 최초의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을 언론에 공개했다. SLS에는 달 궤도를 돌며 레이저로 월면을 비추는 플래시 모듈 등 13개의 소형 모듈이 탑재된다. 우주비행사가 탑승하는 오리온 모듈 앞에서 우주비행사 스탠 러브가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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