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 '코리아센터' 출범…초대원장에 안건상 박사
남가주 지역 대표 신학교인 풀러신학교가 '코리아센터(Korea Center)'를 세운다.4일 풀러신학교(총장 마크 래버튼)측은 "한국 및 한인교회를 섬기기 위해 코리아센터를 출범시킨다"며 "한인 교계의 미래를 모색하는 일에 풀러신학교가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코리아 센터의 초대 원장으로는 안건상 박사가 선임됐다.
또 기존의 한국어 선교대학원, 한국어 목회학 박사과정 및 프로그램 등은 모두 코리아 센터로 통합된다. 코리아센터의 공식 출범은 3월25일부터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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