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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옵티마, 세도나 2016년 최고 가족용 차량으로 선정 영예

기아 옵티마와 세도나가 미국 자동차평가 전문사이트 켈리블루북(KBB) 이 선정한 ‘2016 올해 최고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

켈리블루북 (KBB)은 안전성, 안정감, 편안함, 공간감이 뛰어난 상위 16개 자동차를 발표했는데 그중 기아 옵티마와 세도나가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옵티마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탑재된 신기능으로 가족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한다고 KBB측은 발표했다. 반면 미니밴 세도나는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인증된 안전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 올 뉴 옵티마는 모든면에서 성숙해졌다. 시선을 사로잡는 유러피안 스포츠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더했다. 업그레이드된 핸들링과 안전기능 탑재로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했다.



반면 미니밴 세도나는 활동적인 가족들에게 강한 인기를 끌었다. 한층 더 길어진 휠베이스와 독창적인 시트 기술은 가족들에게 충분한 탑승공간을 마련해 주었다. 또한 새로워진 최첨단 안전장치는 여행중에도 집과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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