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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2대, 랜초 팔로스 버디스 상공서 충돌 뒤 바다로 추락

5일 오후 3시 5분쯤

랜초 팔로스 버디스 인근 상공에서 경비행기 2대가 충돌해 바다로 추락했다. 연방 해안경비대와 소방국이 구조에 나섰다.

LA소방국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5분쯤 경비행기가 포인트 퍼민 라이트하우스(Point Fermin Lighthouse) 앞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LA소방국과 LA카운티 소방국 구조대, 연방 해안경비대 등이 나서 오후 4시 40분 현재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LA소방국의 에릭 스콧 공보관은 “1차 조사 결과, 공중에서 경비행기 2대가 충돌한 뒤 추락한 것으로 파악했다. 추락 지점 인근 수면에서 기체의 파편이 발견됐다. 기체가 바다 밑으로 가라 앉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락 당시 비행기 2대에 몇 명이 타고 있었는 지, 탑승자는 누구인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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