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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트랜드 한눈에 배운다

2016 인디 웨딩박람회

다른 삶을 살아가던 두 남녀가 만나 하나가 됨을 알리는 결혼식. 격식과 전통도 중요하지만 매년 바뀌는 트랜드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만큼 좀 더 특별하고 뜻 깊은 결혼식을 치르기 원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해 6일 레이븐스우드 센터(4011 N. Ravenswood Ave. Chicago)에서 웨딩 박람회가 열린다.
지난해 미국, 한국을 뜨겁게 달군 셀프 웨딩과 더불어 2016년 진화할 패밀리 웨딩 등 다양한 트랜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만을 강조한 결혼식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살린 웨딩 촬영을 위해 시카고 인근에서 활동하는 웨딩 포토그래퍼들이 함께한다. 이외에도 인디 결혼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신부화장에서부터 웨딩 촬영, 부케, 청접장, 신부웨딩드레스, 결혼식장 접시 등 결혼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공유한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시카고 인디 웨딩박람회에는 시카고 빈티지 웨딩, 빅 스타, 블루벌드 페이퍼 컴페니, 블랙 도그 젤라토, 앨리슨 윌리엄즈 포토그래피 등 8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티켓은 웹사이트(indiewed.com)에서 구입시 일인당 15불이며 행사장에서는 일인당 20달러이다. 자세한 스케줄 및 참가 업체 리스트는 웹사이트에 참고할 수 있다.
kim.minhee@koreadaily.com
이번 주말 결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웨딩 박람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출처=indiew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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