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 올바로 알린다
동북아역사재단 이현주 사무총장 간담회 개최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토마스 김 SF한인회장, 송지은 KOWIN 회장, 김한일 김진덕·정경식 재단 대표, 장동구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주 사무총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제사회에 한국을 바로 알리기 위해 역사분야 박사 49명이 활동하고 있는 동북아역사재단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이 사무총장은 또, 그동안 재단이 추진해온 해외 거주 한인들과 연계해 동포사회의 다양한 세대 및 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역사교육을 위한 사업구상에 대해 설명하며, 향후 이 사업과 관련해 동포사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도 소속 단체의 활동 상황과 현황을 이 사무총장에게 설명하는 한편, 역사관련 이슈와 재외동포 지원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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