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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와 콘서트의 완벽한 만남 ‘쑈그맨’

12일, 아씨서 사인회 - 13일, 레지나 고교 공연
중앙일보·오메가카드 공동주최

한국 코미디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한 개그콘서트 주역들이 시카고를 방문합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맨 박성호, 김재욱, 김원효, 이종훈, 정범균으로 구성된 개그 그룹 ‘쑈그맨(쑈하는 개그맨)’은 지난해 11월 출범식을 갖고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직업처럼, 그리고 습관처럼 해오던 개그에서 벗어나 초심을 찾는 취지로 시작된 ‘쑈그맨’은 올해 처음으로 미주 공연에 나섭니다. 그 일환으로 오는 13일 오후 7시 윌멧 소재 레지나 도미니칸 고등학교(701 Locust Rd., Wilmette, IL 60091)에서 시카고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유행어, 몸개그가 생각나는 이들의 경력은 화려합니다. ‘개그콘서트’를 이끌어왔을 뿐만 아니라 적게는 10년에서 많게는 20년까지 방송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개그맨들입니다.



이날 공연에서 ‘쑈그맨’은 ‘웃음은 세계 어디를 가도 통한다’라는 각오로 시카고 이민 1세대, 2~3세대를 위해 개그, 마술, 음악, 연기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배우 김정화가 공연 MC로 참여합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오메가카드와 글로리아 식품에서 참석한 고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합니다.
공연에 앞서 12일 오후 4시~6시 나일스의 아씨플라자(8901 N Milwaukee Ave. Niles)에서 사인회도 열립니다.

시카고 중앙일보와 오메가카드는 기쁜 마음으로 정상급 개그맨들이 방송이 아닌 오프라인 무대에서 펼치는 예측불허의 입담, 폭소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티켓 문의=847-228-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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