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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골퍼 우승하세요”

몬트레이한인회, AT&T 프로암 참가 선수 격려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응찬)는 오늘 11일(목)부터 4일 동안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골프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8일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를 비롯한 프로골퍼들 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마크 월버그, 섹스폰 연주자 케니 지 등 유명인들도 출전한다.

올해로 대회 15회째 참가하고 있는 최경주 선수는 “참가할 때마다 날씨가 좋지 않아 많은분들이 아쉬워 했는데, 올해는 좋은 날씨 덕에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

또한 최선수는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항상 환영해주고 격려해주는 몬트레이 한인들께도 감사드리며 “꼭 탑 10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한인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경주, 케빈 나, 강 성훈, 김민휘 선수를 비롯해 10명의 선수가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선수들은 한마음이 되어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했다.


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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