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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요일 -17℃까지 내려간다

뉴욕 일원 강추위 비상
올 겨울 최저기온 예보

이번 주말 뉴욕시 최저기온(이하 센트럴파크 기준)이 섭씨로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할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밤부터 기온이 급강하하기 시작해 화씨 18도까지 내려가고 12일에도 최고 29도 최저 18도의 차가운 날씨가 예상된다.

특히 프레지던츠데이 연휴 첫날인 13일에는 최고기온이 화씨 24도에 머무르고 밤 최저기온은 화씨 6도(섭씨 -17.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밸런타인스데이인 14일에도 최고기온은 화씨 17도 최저기온은 화씨 10도로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15일 역시 최고 30도 최저 8도로 연휴 내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이조은 기자

lee.joe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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