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리 회장, 협회에 3만 달러 기부해 ‘관심’

KoBE 미 정부조달협회
창업보육센터 워크숍 등 지원

비영리 단체 코비(KoBE) 미 정부조달협회 회장이면서 이 단체의 회원사이기도 한 훼스텍 대표 매튜 리 회장이 협회에 3만 달러를 기부했다. 올 한 해 동안 회원사들의 사업개발과 창업 진흥을 돕기 위해서다. 기부금은 몽고메리와 프린스 조지스, 하워드 카운티 등 세 곳에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 운영비와 정기 모임, 워크숍 비용 등으로 사용한다.
　
이 회장은 “회원사들을 위한 활발한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협회장으로서 기부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코비의 회계와 재정은 공적인 목적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