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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을 '갤럭시S7, G5' 어떤 모습일까

22일 개막 MWC서 선보일 전망
S7, S6와 디자인 큰 차이 없을 듯
G5는 뒷면에 지문인식센서 장착

오는 2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쇼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를 앞두고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의 전략 신제품이 속속 베일을 벗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 LG는 이번 쇼에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7와 갤럭시S7엣지, G5를 각각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예상 기능과 추정 이미지가 인터넷에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먼저 삼성전자 개발자 홈페이지에 잠시 등장한 '갤럭시S7엣지' 제품은 갤럭시S6엣지와 거의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갤럭시S7엣지는 5.5인치 디스플레이에 마이크로SD 슬롯이 추가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유명 IT블로거인 에반 블래스는 갤럭시S7으로 추정되는 제품 이미지를 공개했다. 5.1인치 디스플레이에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1440×2560 해상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아이폰6S에서 적용됐던 3D터치 기능이 적용되고, 방수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마존에는 G5의 케이스와 함께 실물 이미지를 유추한 렌더링 이미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미지에 따르면 후면 볼륨 버튼이 옆쪽으로 이동했고, 뒷면에 지문 인식센서가 자리 잡고 있다.

G5는 LG가 강조한 '카메라'가 한층 더 강해질 전망이다. 특히 V10에 선보였던 렌즈가 2개 달린 '듀얼 카메라'의 등장도 기대하고 있다. 2개의 렌즈가 하나의 피사체를 동시에 촬영, 보다 선명한 화질의 사진을 얻는 방식이다. 또 소프트웨어를 통해 3D 입체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이밖에 G5의 필살기는 금속으로 만든 스마트폰임에도,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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