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토리아 공원 화장실 오물, 30년 동안 이스트리버 유입
퀸즈 아스토리아 공원과 화장실의 오물과 폐수가 30년 동안 정화되지 않고 이스트리버로 유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시 공원국에 따르면 공원 수영장 인근 놀이터 화장실의 오물과 폐수가 파이프 연결 이상으로 이스트리버로 흘러 들어갔다.공원국은 현재 아스토리아 공원 수영장은 수리했지만 인근 놀이터 화장실은 보수 공사를 완료하지 못해 앞으로도 몇 년간 닫아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스토리아와 롱아일랜드시티 일대가 지역구인 마이클 지아나리스(민주.12선거구) 뉴욕주상원의원은 "어떠한 문제도 일어나지 않게 즉시 처리해야 할 것"이라며 "이러한 수도 시스템 오류가 다신 일어나지 않게 미리 예방하며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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