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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수 체포 도운 SF홈리스에 일부 수퍼바이저 "현상금 줘야"

지난달 22일 오렌지카운티 중부구치소에서 탈옥한 미결수 3명 가운데 2명을 체포하는 데 결정적 제보를 한 샌프란시스코의 홈리스 남성이 보상금으로 10만 달러를 받게 될 전망이다.

토드 스피처, 앤드류 도 OC수퍼바이저는 지난 10일 회의에서 탈옥범 1명당 5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던 수퍼바이저위원회의 결정대로 제보자 매튜 헤이-채프먼에게 1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든게이트파크의 보태니컬가든 인근에 사는 헤이-채프먼은 지난달 30일 공원 인근 식료품가게에 주차된 흰색 밴 차량에서 탈옥범 호세인 나예리가 내려 맥도널드 매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경찰에 제보, 나예리와 차 안에 타고 있던 또 다른 탈옥범 조너선 티우를 체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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