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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 한인업소, 옐프 '전국 식당 톱 100' 선정

미스터 바비큐 27위로 첫 진입
겐 세리토스점도 37위에 올라

풀러턴의 한인 운영 무제한 고깃집 미스터 바비큐가 소비자 업소평가매체 옐프가 지난 10일 발표한 '2016 전국 식당 톱100' 순위에서 27위에 올라 화제다.

미스터 바비큐(Mr. BBQ, 305 N. State College Blvd.)는 지난 2014년 오픈 이래 지금까지 1200여 개의 옐프 리뷰 평균점수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받으며 올해 처음 100위 내에 들었다.

옐프는 고객이 남긴 리뷰와 평가, 품질, 인기 등을 종합, 비교해 순위를 작성했다. 지난 2년 사이 처음 100위내에 진입한 식당은 Mr.BBQ를 포함해 총 3곳에 불과하다.

OC 식당 중 100위 내에 든 곳은 5곳이다. 뉴포트비치의 '마마 D의 이탈리안 키친(Mama D's Italian Kitchen, 3012 Newport Blvd.)'이 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터스틴의 제과점 크림 판(Cream Pan, 602 El Camino Real)이 11위, 파운틴밸리의 이스탄불 그릴 캘리포니아(Istanbul Grill California, 18010 Newhope St., #D)가 43위, 미션비에호의 록파이어 그릴(Rockfire Grill, 28251 Marguerite Pkwy)이 60위에 올랐다.



OC 인근 지역에선 한인 운영 무제한 고깃집 겐(Gen)의 세리토스 지점(11472 South St.)이 37위에 올랐다.

1위는 한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버뱅크의 포르토스 베이커리 앤 카페(Porto's Bakery & Cafe, 3614 W Magnolia Blvd.)가 차지했다. 포르토스는 부에나파크에도 지점을 열 예정이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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