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버스 사고 한인 피해자 찾습니다
스와이처그룹 정준호 변호사
치료비 문제 해결부터 지원
지난 8일 발생한 이번 사고로 탑승객 50여 명 중 36명이 부상당했다. 지역 경찰에 따르면 탑승객 대부분이 아시안으로 확인됐으며 본지 확인 결과 한인도 탑승하고 있었다. 스와이처 법률그룹의 한인 정준호 변호사는 현재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한인 승객 두 명과 중국인 탑승객의 소송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정 변호사는 "피해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치료 비용 문제"라며 "현재 피해자들의 치료 비용 지원을 위해 보험 문제를 돕고 있으며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중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문의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우선 피해자들의 치료비 지원 업무를 처리한 뒤 본격적인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212-858-9001.
신동찬 기자
shin.dongch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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