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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출사표 페네타 ‘한인들과 간담회’

한국어 발전위원회 임원들과

몬트레이를 중심으로 한 연방하원의원(20지구)에 출사표를 던진 지미 페네타(Jimmy Panetta)씨가 한국어 발전위원회(회장 문 이)와 간담회를 가졌다. 모임은 지난 11일 살리나스에 위치한 이끼바나에서 열렸으며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의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방하원 20지구는 내년 1월에 은퇴를 발표한 샘 파 의원을 대신할 의원을 뽑게 된다. 페네타는 전 중앙정보부(CIA) 국장과 국방장관을 역임했던 레온 페네타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이날 모임에서 페나타는 소수민족, 교육, 환경 그리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정치 신념에 대해 피력했고 한국유학생 및 우수인력을 위한 전문직 비자 쿼터 확대법안 지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한 몬트레이 한국학교(이사장 문순찬)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이중 언어 사용은 미래의 우리 아이들에게 큰 재산이 되는데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정식학교가 몬트레이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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