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전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지지
【휴스턴=AP/뉴시스】강덕우 기자 =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크리스티 주지사는 26일 텍사스 포트워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트럼프는) 미국 시민을 위해 해야만 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지난 10일 뉴햄프셔주 공화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하위권 성적을 기록해 경선을 중단한 전 후보다.
그는 공화당에서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 중 한명이었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선두를 지키면서 선거 초반부터 선거자금을 모으고 지지층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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