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이번 주말부터 비…중순까지 오락가락

이번 주말 남가주에 비가 예고되면서 더위가 한풀 꺾인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낮 최고가 화씨 80~90도를 기록하며 이상고온을 보이던 기온이 오는 6일과 7일 비가 내리며 60도 초반대로 떨어진다.

날씨는 오늘(2일)부터 4일까지 화창한 뒤 5일 흐려졌다가 6일과 7일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비 올 확률은 각각 80%, 70%. 기온도 LA한인타운의 경우, 낮 최고가 63~66도에 머무르겠다.

이후 날씨는 오락가락할 것으로 보인다. 8일과 9일에는 개었다가 10일과 11일 비가 내린다. 비 올 확률은 각 60%. 다시 12일에는 개었다가 13일과 14일 비가 온다. 비 올 확률은 각각 40%, 60%다. 기온은 낮 최고가 60도대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NWS는 "바닷가 주변 도시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며 "특히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110번과 710번, 405번 프리웨이를 운전할 때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조언했다.


이재희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