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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문화원 'K팝 아카데미', 지각 선정…'빅마마' 교육

한국 정부가 한류 홍보를 위해 전세계 재외문화원에 신설하는 'K팝(K-POP) 아카데미'에 LA 등 미국내 재외문화원 3곳이 모두 포함됐다.

지난해 1차 선정 대상서 3개 미주지역 문화원이 모두 제외돼 홍보 효과 반감이 우려된다는 지적본지 2015년 9월9일 A-3면>을 반영한 결과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주 상하이 한국문화원을 시작으로 9월까지 전세계 20개 문화원에서 K팝 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

해외문화홍보원 실무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1차 대상에서 제외된 문화원들은 중복된 사업이 있거나 이번 사업의 의미를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LA문화원 등이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지 않았거나 제대로 몰랐다는 뜻이다.



K팝 아카데미는 한류 팬들이 K팝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LA문화원에서는 6월, 실력파 보컬 그룹 '빅마마' 출신의 신연아 교수가 보컬교육을 지도한다.


정구현 기자 chung.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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