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국가들과 교역 확대 모색
국제 비즈니스 심포지엄 성료
정부·기업 관계자 200여명 참석
태평양무역문화연합(PTCA:회장 김진정)과 재미인도네시안 비즈니스위원회의 공동주최로 16일 오렌지의 힐튼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미 인도네시아 대사관, 태국 영사관, 한국 LA총영사관 관계자를 포함해 200명이 넘는 무역·문화 교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주요 어젠다로 무역경기가 주춤하고 있는 중국에서 벗어나 잠재 가능성이 높은 동남아 국가들과 교역 증진을 위해 해결해야 할 장벽들과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김진정 회장은 "기업인들이 직접 참여해 각국 정부 담당자와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했으며 연관 기업간의 매치메이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모색할 수 있었다"면서 "PTCA는 앞으로도 동남아 국가와의 무역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한인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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