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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마당] 인공지능은 도구일뿐 인간 뛰어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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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6/03/23 미주판 8면 기사입력 2016/03/22 21:38

인공지능(AI)에 대하여 참 무식했다. AI를 조류 독감(Avian Influenza)의 약자로 알았다. 더구나 이세돌과 대결을 벌일 알파고가 사람의 모양을 한 로봇이리라 짐작했는데 웬걸 사람이 앉아있질 않는가.

요즘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이다. 백과사전은 인공지능을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을 컴퓨터를 통해 구현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계속 발전하고 진화하여 컴퓨터가 인간 수준의 지능에 도달하면 세상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인공지능도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이기(利器)에 불과하다는 견해와 효율성만 중시되는 삭막한 세상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엇갈린다.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은 당시 인류 과학문명의 총화요 결정체였다. 저들은 탑을 하늘에 닿도록 쌓으려 했다. 그것은 전능자에 대한 도전이었다. 전능자인 하나님은 저들의 도전을 묵과할 수 없기에 단일 언어를 혼잡케 하여 사람들을 흩어지게 해 바벨탑 쌓기를 멈추게 했다.

인류문화와 문명은 무엇인가. 결국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발전된 도구가 아니겠는가.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진화하여도 인간 수준의 지능(감성)을 뛰어넘을 수 없을 것이며 결코 세상(인간)을 지배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창조주는 인간을 온 우주의 만물보다 뛰어나게 창조하셨으므로.

안동철 충현선교교회 원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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