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식사와 생활습관으로 다스려야”
나라사랑 어머니회, 강연회 개최
애틀랜타에서 내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 박사는 이날 식습관과 생활방식, 운동 등이 암 예방과, 치료, 재발방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강의했다.
그는 “식습관과 생활방식은 양질의 수면과 직결돼있으며, 수명연장, 기억력 감퇴와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입증됐다”며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병행하는 게 장수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날 30여명의 참석자들은 식습관과 꿈, 손발 저림 등 여러가지 사항에 대해 질문하며 궁금증을 해소했고, 나물을 위주로 한 건강식 식사를 함께하며 교제를 나눴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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