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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창문 쪽 앉으면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야

"기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여행 매거진 '콘데나스트 트레블러'는 뉴욕 피부과 전문의 마크 글래스호퍼 박사 등의 말을 인용해 비행기 안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이유에 대해 보도했다. 피부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은 UVA와 UVB다.

비행기 창문 유리는 UVB를 차단하는 반면 UVA는 차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글래스호퍼 박사의 설명이다.

창가에 앉은 사람일수록 UVA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직접적으로 피부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콜로라도의 조엘 코헨 피부과 전문의는 "기내에서 창문덮개를 덮어두는 것이 좋다"며 "UVA와 UVB 차단 기능이 있는 SPF지수 30이상의 로션 등을 바르거나 최소 2시간 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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