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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에도 아파트 건설 열풍

총 661유닛 아파트 들어서
105유닛은 저소득층에 배분

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어바인에도 아파트 건설 붐이 일기 시기 시작했다.

현재 알려진 아파트 신축 프로젝트는 2건이지만 유닛 수는 661세대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부동산 개발업체 UDR은 잼보리 로드와 켈빈 애비뉴가 만나는 곳(2801 Kelvin Ave, Irvine)에 381유닛 아파트와 601대의 차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구성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건축 계획안을 공개했다. 이 아파트에는 리조트 스타일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를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올 가을 완공 예정이며 저소득층을 위한 76개의 유닛도 있다.

또 다른 대형 아파트는 잼보리 로드에서 동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맥가우와 머피 애비뉴에 들어선다. 개발업체 360레지던셜은 3.5에이커 대지에 280유닛의 아파트와 424대의 차량을 세울 수 있는 아파트 단지를 지을 예정이다.



또한 1만4000스퀘어피트 크기의 루프톱 덱(deck),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개인 정원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건물 디자인은 토런스 소재 위디 맬콤 건축업체가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29개의 유닛은 저소득층에 배분된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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