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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소년들에게 ‘동기부여’ 강연

피스칼 노트 팀 황 대표
22일 복지센터 세미나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트업 기업 ‘피스칼 노트’(Fiscal Note) 창립자 팀 황이 워싱턴 지역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동기부여 세미나에 강연자로 나선다.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가 오는 22일(금) 저녁 7시 버지니아 에난데일 소재 워싱톤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개최하는 “청소년 동기부여 세미나”에는 지난 2014년 “세상을 바꾸는 10대 스타트업”에 선정된 피스컬노트 창립자 겸 CEO 팀 황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이날 모이는 한인 청소년들과 법률, 정책, 비지니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황 대표는 포브스지 “2016년 30세 이하 30인 창업가”에 선정된 바 있다.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 김영민 청소년 프로그램 담당자는 “일년에 총 여섯차례 진행되는 동기부여 세미나의 첫 강연자로 팀 황 대표를 소개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꿈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를 정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는 동기를 부여해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에 많은 한인 청소년들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센터 측은 동기부여 세미나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인 인사들을 강사로 나서, 그들의 일과 삶에 대한 소개 및 직업적 전망 등을 이야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동기부여 세미나는 학생들과 부모 모두 무료로 참여 가능하지만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참가문의: 703-354-6345, ykim@kcscgw.org


박세용 기자 park.sey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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