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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보다 높은 은혜 감사 드립니다”

한인사회, 어머니날 맞아 행사 풍성

어머니날(5월 8일)을 맞아 시카고 한인사회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시카고노인건강센터(사무장 하재관)는 5월 7일 켓지 센터(5320 N. Kedzie Ave.)에서 ‘어머님 은혜 큰 잔치’를 갖는다.

오전 11시에는 1부 오찬 식사 시간이 마련되며 낮 12시 반에는 2부 축하순서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라인댄스, 합창, 댄스 등으로 연장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춤과 노래실력을 선보인다. 또한 어머니 날을 축하하는 직원들의 합창과 합주가 있을 예정이다.

미중서부 호남향우회·일리노이 한인세탁협회가 주최하고 한울종합복지관(사무총장 손지선)이 주관하는 제16회 효사랑큰잔치가 5월 21일 오전 9시 시카고 소재 아무젠 고등학교(5110 N. Damen Ave.)에서 열린다.



글로벌 풍물 인스티튜트 소리빛의 신명나는 공연과 더불어 무료 점심, 경품, 참가자 전원을 위한 선물이 증정된다. 또한 시카고, 서버브, 레이크 카운티 지점에서 무료 버스를 운행해 연장자들의 교통을 도울 예정이다.

슈퍼시니어대학(이사장 김종갑)은 5월 4일 윌링, 5월 5일 쉐리단, 5월 6일 몰튼그로브에서 각각 어머니날 행사를 개최한다. 학습발표회에 이어 쉐르단, 몰튼그로브에서는 학위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하모니카 연주, 찬양, 부채춤, 영어 노래 부르기, 태권무, 수화, 마술쇼 등 연장자들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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