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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뷰파크 골프장으로 오세요”

$40에 그린피·골프공·카트 포함
중앙일보 광고하단 쿠폰 지참

글렌뷰파크 골프장(800 Shermer Rd, Glenview, IL 60025)은 1924년 개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글렌뷰시가 현재 골프장을 소유,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코스 재단장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코스 전장이 길지 않지만 오래된 나무가 많아 좋은 점수를 내기에는 만만치 않다. 클럽하우스와 인접한 파3홀인 9번과 10번홀은 호수를 동반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홀이다.

글렌뷰파크 골프장의 론 캐서디(사진) 디렉터는 “새롭게 단장한 뒤 골프장을 다시 찾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54개였던 벙커를 72개로 증가시키는 한편 크기는 줄였고 티박스부터 그린까지 보수를 실시했다”며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레이아웃이 평평했다면 이번에는 좀 더 굴곡을 줬다는 점이다” 고 설명했다.

이어 캐서디 디렉터는 “많은 골퍼들에게 글렌뷰파크에 초대하기 위해 한 사람당 $40에 그린피, 골프카트 그리고 공3개가 들어있는 골프공팩을 증정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프로모션을 통해 한인골퍼들을 초대하고 싶다.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중앙일보에 게재된 광고지의 쿠폰을 지참해야 하며, 쿠폰 1개당 4명이 적용된다. 쿠폰사용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12시에서 오후4시까지다.




김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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