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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월 월간 판매량 신기록 달성 행진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KMA – Kia Motors America) 이 4월 56,508대를 판매, 역대 최고의 4월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4월판매 최고기록은 2014년에 기록했던 53,676대였다.

4월 판매호조에 힘입어 기아차의 4개월 누적 판매량도 지난해 동기대비 4.3%가 증가한 202,829대로 집계됐다.

KMA의 4월 판매신기록 달성은 포르테,‘올 뉴 스포티지’와 쏘렌토가 견인했다.
1994년 미국시장 진출이래 최대의 1분기 실적을 기록했던 KMA가 판매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미국 고속 도로안전보험 협회 (IIHS –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탑세이프티픽 플러스 (Top Safety Pick +)를 획득한 ‘올 뉴 스포티지’와 뛰어난 상품성에 경제성은 물론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컴팩트차급의 포르테의 선전에 힘입었다.

스포티지와 포르테의 4개월 누적 판매량은 ‘15년 동기대비 57.8%와 26.1%가 각각 늘어 났으며, 쏘렌토의 4월 판매도 5.6%가 증가한 10,353대를 기록했다.



KMA의 마이클 스프라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5월 부터 시작되는 판매성수기를 맞아 기아차는 최고의 구매조건을 갖춘 ‘Summer’s on Us’ 판촉 프로그램을 전개한다”며 “판매 최일선에 있는 딜러들의 판매역량 강화와 함께 한층 강화된 판촉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 신장세를 계속 이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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