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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스트리트·10애비뉴 지점, "7번 전철역 신설 꼭 필요"

슈머 연방상원의원 촉구

맨해튼 41스트리트와 10애비뉴 지점에 7번 전철역 신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찰스 슈머(민주.뉴욕) 연방상원의원은 지난 2일 경제전문지 크레인스뉴욕이 주최한 패널 토론회에서 "7번 전철 승객은 포화 상태"라며 "승객 불편을 없애기 위해 새 전철역 신설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슈머 의원은 "7번 전철역 신설은 300억 달러 규모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예산을 투입해 새 전철역을 추가해야 할 때"라면서 "많은 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41스트리트-10애비뉴 7번 전철역 건설 프로젝트는 6년 전 처음 추진됐으나 예산 부족으로 무산됐었다. 그러나 크레인스뉴욕 보도에 따르면 최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타임스퀘어역과 34스트리트-허드슨야드역 사이에 41스트리트-10애비뉴 전철역을 추가하기 위한 환경영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오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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