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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아·태문화 유산의 달 선포

주 정부, 11일 하원빌딩서 축하행사
“한인 등 아·태계의 지역사회 공헌에 감사”

5월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메릴랜드 곳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아·태 계를 대상으로 감사하는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는 2일 아시안·태평양계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들을 초청, 노고를 위로했다. 로저 베를리너 부의장은 “아·태계 단체들의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 커뮤니티가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있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낸시 플로린 의장은 5월 3일을 아·태문화 유산의 날로 선포하는 선포장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메릴랜드 내 로컬 카운티나 단체들도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축하하는 행사를 연다. 세실 카운티는 5일 카운티 청사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주 정부는 11일(수) 오후 6시 애나폴리스에 있는 하원 빌딩에서 아·태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미 호갠 여사를 비롯해 아·태계 단체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메릴랜드 주 의회에는 마크 장, 데이비드 문 하원의원을 비롯해 상·하원에 모두 8명의 아·태계 출신자들이 포진하고 있다.
 
중국계인 수잔 리 주 상원의원은 지난달 30일 메릴랜드 시민협회 주최 고교생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석, 아시안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아시안 코커스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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