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회·문화회관, 방과후 수업 지원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
헨즈온은 서버브 지역에서 청소년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초등학생 대상으로 수학, 태권도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시온회는 지난해 9월부터 윌링 21학군에 속하는 함즈 초등학교에 매년 2천달러를 지원, 방과후 수학 프로그램과 태권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회관도 뜻을 함께하며 후원하고 있다.
시온회 김문주 회장은 “아이들의 교육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지난해부터 윌링 소재 초등학교 방과후 수학 프로그램을 돕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회관 김승자 회장은 “우리가 빈 손으로 이민와서 살게 된 이 곳에 조금이라도 환원하고 싶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며 “함께 뜻을 하실 분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847-947-4460.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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