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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익형 호텔 '앙코르' 분양

인천 청라지구 아라뱃길 초입
유닛당 개별 등기 법적 보호

팀스피릿부동산이 한국 시행사 아라호텔개발(대표 김성필)과 손잡고 수익형 호텔 '앙코르' 분양 설명회를 연다. 앙코르는 개발 호재로 뜨고 있는 인천 청라지구에서도 유람선이 지나는 아라뱃길 초입에 지어질 계획이다.

팀스피릿부동산의 에드워드 손 대표는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으로 호텔 건설에 착수한 상황"이라며 "한국에선 우수한 조망권 덕에 벌써 124개 유닛이 팔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호텔이 한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과는 각각 20분, 서울역과는 40분밖에 걸리지 않는 등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는데다 주변에 차병원 의료복합타운과 면세점 입점이 확정된 신세계 복합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지 조건이 매우 뛰어나다며 이에 안정된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업체에 의하면, 앙코르호텔의 모든 투자금은 아시아신탁에서 관리하고, 공사는 대명토건에서 책임 준공하며 한국 내 대형 호텔체인 윈덤그룹을 매입한 산하에이치엠이 운영을 맡았다. 매입한 유닛은 개별 등기로 소유권이 법으로 보호되고 3년간 연 8% 확정이자도 보장된다.



분양가는 13만~22만 달러 사이. 1차 설명회는 오늘(10일) 오후 6시부터 부에나파크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2차는 11일 LA 옥스포드팔래스호텔에서 진행된다.

▶문의: (949)701-0000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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