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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크라시프렙 학생들, 영사관서 민원 봉사

맨해튼 할렘의 데모크라시프렙 차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1~12학년생 10명이 12일 뉴욕총영사관을 방문해 민원 봉사를 했다. 학생들은 박희동 뉴욕한국교육원장으로부터 총영사관 업무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입구에서 민원실까지 민원인들을 한국어로 안내했다. 학생들이 김기환 총영사(가운데), 박 원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욕한국교육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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