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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에서 공연하는 로마연합교회 로마합창단 |
‘로마에 있는 솔리스트들’이라는 뜻의 ‘이 솔리스티 로마’ 성악가단은 로마문화원이 음악을 통한 선교 및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1994년 설립한 음악 단체다.
총 100여명의 성악인들로 구성된 이 성악가단은 설립이래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600여 차례 연주회를 개최해 우리 성악인들의 수준 높은 예술적 역량을 대외적으로 소개하며 문화 외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연합감리교회에서 갖는 이번 샌디에이고 공연의 출연진으로는 팀장인 소프라노 이미영씨를 비롯해 피아노에 김예지, 소프라노 박현주, 최선미, 강채원, 김지혜, 김효진씨와 바리톤 최병혁, 김강순씨 테너 이신범, 문재철씨 등이다. 인솔은 홍기석 목사가 맡는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 연주할 내용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오페라(나비부인, 카르멘, 투란도트, 춘희, 세빌리아의 이발사, 사랑의 묘약, 리골렛토, 마적 등)의 주요 아리아와 이탈리아 민요, 그리운 금강산, 경복궁 타령, 뱃사공의 노래 등 우리가곡과 성가곡을 중창과 독창으로 다채롭게 들려줄 예정이다.
▷주소:6701 Convoy Ct. ▷문의:(858)279-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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