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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보안검색대 민영화 재추진

카심 리드 시장 기자회견
"검색대 장사진에 화났다"

카심 리드 애틀랜타 시장은 혼잡을 빚고 있는 애틀랜타 공항의 보안검색대 업무의 민영화를 재추진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애틀랜타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리드 시장은 이날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에서 갖은 기자회견에서 보안검색대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리드 시장은 기자회견 중 최근 미겔 사우스웰 공항 책임자를 해고한데 대해 보안검색대 통과를 위해 장사진을 치고 있는 것을 보고 “화가 났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대한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검색대 통과를 기다리는 승객들을 국내선 터미널과 국제선 터미널에 알맞게 배분하기 위해 두 터미널 사이를 잇는 셔틀 버스를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밝혔다.





지민경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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