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 상태 팰팍 경찰서장, 전격 은퇴 요청서 제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의 벤자민 라모스 경찰서장이 전격 은퇴 의사를 밝혔다.지난 2월 팰팍 타운의회는 라모스 서장이 부하 직원을 괴롭힌 혐의로 1개월 유급 정직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라모스 서장은 징계가 부당하다며 시장과 의회를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하지만 24일 레코드 온라인판 보도에 따르면 라모스 서장은 최근 일상 장애(ordinary disability)를 이유로 6월 1일자로 경찰직에서 은퇴하겠다는 요청서를 타운정부 측에 제출했다. 행정소송 중 갑작스럽게 은퇴 의사를 밝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서한서 기자 seo.han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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