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골프 저변 확대 위한 힘찬 출발”

미중서부골프협회 오소제 회장

“한인 골퍼들의 골프를 위한 사랑을 일깨워 더 많은 사랑을 받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일 골프시즌 시작을 알리는 시즌오픈 골프대회를 비터스위트 골프장에서 개최한 미중서부골프협회(골프협회) 오소제(사진) 회장은 “지난 4년이 넘는 시간 가까이 골프협회가 활동이 미미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누군가에게는 골프협회가 없어지지 않았나 하는 시각으로 보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어렵게 회장직을 맡았다는 오 회장은 “시즌오픈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지역 한인 골퍼들의 저변이 확대되고 이들 골퍼들이 골프와 협회를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8월 부부대항 골프대회 등 크고 작은 다양한 골프대회와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로 성장시켜 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 회장은 “해마다 한인사회 각 단체와 향우회 등이 대형 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올해부터 골프협회는 이들 대회의 원활한 진행과 각 단체들의 대회 일정이 중복되지 않도록 함께 참여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한인사회 각 단체와의 협조와 협의를 강조하기도 했다.




정규섭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